

에어 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입과 개통도 가능하다.
보너스팩 이벤트는 이날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에어 앱에서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으로 회선을 개통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입 요금제에 따라 ▲7GB 요금제 (월 1만9000 포인트) ▲15GB 요금제 (월 2만 포인트) ▲30GB 요금제 (월 2만3000 포인트) ▲71GB 요금제 (월 3만 포인트) ▲100GB & 무제한 요금제 (월 3만2000 포인트)가 6개월 동안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월 5000원까지 요금 납부에 적용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어 앱 포인트샵에는 백화점·편의점·올리브영을 비롯해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업종에서 1000여종의 상품이 입점해 있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2년이다.
또한 서비스 론칭 프로모션으로 7GB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은 가입 시점으로부터 12개월 동안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 추가 과금 없이 최대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혜택 이용 기간이 지나면 최대 400kbps의 데이터 속도제한(QoS)이 적용된다. 본 프로모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빠른 개통을 지원하는 에어는 이심(eSIM)으로 개통 시 즉시 개통할 수 있다. 유심(USIM) 개통은 고객 상황에 맞춰 당일 퀵 배송, 당일 택배, 일반 택배 등 3가지 유심 배송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이심과 유심 발급비용과 유심은 배송 비용까지 1회 무료로 제공된다.
회선 가입 없이 에어 앱 회원 가입만 해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앱 회원 가입 시 1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총 200팀(4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선물한다.
에어는 6개 구간으로만 이뤄진 요금제와 핵심 기능만을 담은 자급제 전용 서비스다. 가입부터 해지까지 앱에서 고객이 셀프로 간편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승하 SKT air서비스본부장은 “에어는 디지털의 간편함, 쉬운 요금제와 빠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신 플랫폼으로 다양한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혁신적인 통신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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