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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사 모아보기구)이 ‘읽는 웹툰’을 넘어 숏폼(1~3분 내외 짧은 영상 길이) 영상과 웹툰을 접목한 ‘보는 웹툰’ 서비스를 도입했다.18일(현지 시간)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웹툰 글로벌플랫폼 ‘웹툰(WEBTOON)’ 영어 서비스에 작품 각 회차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 에피소드’를 시범 도입한다.
비디오 에피소드는 세로 스크롤 형식의 웹툰에 역동적인 이미지 움직임, 몰입감 있는 효과음과 배경 음악, 성우 연기를 더해 영상 콘텐츠로 변환한 것으로 애니메이션처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비디오 에피소드로 감상할지, 기존 세로 스크롤 방식으로 감상할지 선택 가능하다.
앞서 지난 5월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앱에 신작과 실시간 인기 작품의 핵심 장면을 숏폼 트레일러로 제공하는 ‘뉴 앤 핫’ 탭을 추가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영어 서비스 웹툰 앱은 뉴 앤 핫 탭을 포함한 서비스 개편이 효과를 보이며 2분기 앱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전 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한국에서는 오는 9월 숏폼 애니메이션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서비스 ‘컷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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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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