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로, 올해는 현지 시간으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오디세이 3D는 별도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다. 시선 추적(Eye Tracking) 및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과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2025 부스 내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몬길:STAR DIVE 플레이 환경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언리얼엔진5로 개발된 고퀄리티 연출 컷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한층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현장에는 지난 7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베일을 벗은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 시연대가 마련된다. 이용자들은 8.0형의 대화면과 여기에 최적화된 몬길:STAR DIVE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7은 펼쳤을 때 4.2mm의 두께와 215g의 무게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휴대성과 조작 편의성이 뛰어나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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