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원적 사업영역에서 경상 체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측은 "자기매매 손익 및 인수주선수수료가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분기 순이익은 1510억원을 기록했다. 자기매매 손익 및 주식 위탁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0.0% 늘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18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16.4%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009억원이다.

자기매매는 2025년 상반기에 4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또, 주식시장 호황에 위탁수수료는 2.4% 늘어난 206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판관비는 39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줄었다.
신한투자증권의 2025년 6월 말 총자산은 49조5003억원이며, 자기자본은 5조6258억원 규모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