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웨이브는 매주 목요일 OCN의 웰메이드 시리즈를 순차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웨이브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가 OCN 오리지널 시리즈, CJ ENM 영화, 홈초이스 영화, 웹 예능 등 다양한 장르 인기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웨이브는 매주 목요일 OCN의 웰메이드 시리즈를 순차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 ▲나쁜 녀석들 ▲타인은 지옥이다 등이 업데이트된다. 다음주에는 ▲보이스2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 ▲동네의 영웅 ▲WATCHER 등 인기작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9월까지 총 45개 OCN 작품이 웨이브에 소개된다.
영화 콘텐츠의 경우 지난 3월부터 매달 CJ ENM 인기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아가씨 ▲타짜 ▲전우치 ▲남한산성 ▲사바하 ▲올드보이 등을 제공 중이다. 7월 중 ▲불한당 ▲이끼 ▲박쥐 등 작품을 추가해 총 100편의 CJ ENM 영화를 서비스한다.
또 홈초이스와의 협업으로는 ▲존 윅 3: 파라벨룸 ▲육사오 ▲더 플랫폼 등을 포함한 총 135편을 추가해 영화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웨이브는 숏폼 콘텐츠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나래식 ▲할명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운동부 둘이 왔어요 ▲스브스 뉴스 등 인기 웹 콘텐츠를 지속 확대 중이다. 4일부터는 ▲여의도 육퇴클럽 ▲동네스타K가 새롭게 콘텐츠 라인업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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