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이었다.
이 상품은 기본 세전이자율 2.26%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2.9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조건은 ▲목돈굴리기예금 최초 가입 시 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신용(체크)카드 신규 발급 시 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폰·모바일 앱 가입 시 0.20%p 등이다.
농협은행의 ‘NH고향사랑기부예금’은 세전이자율 2.1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85%의 금리를 준다. 우대 조건은 ▲고향사랑기부금 납부고객 0.5%p ▲만 65세 이상 고령자 0.1%p ▲만 19~34세 MZ고객 0.1%p ▲고향사랑 특별금리 0.1%p 등이다. 고향사랑기부금 우대금리는 농협은행·농축협 영업점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기부금 납부 실적이 확인되는 경우 적용된다.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은 세전이자율 2.5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최초 거래 신규 고객에 대해 보너스 이율 0.2%p를 제공하며 SC제일은행 마이백통장에서 출금해 해당 예금을 신규로 가입할 경우 0.1%p가 추가로 적용된다. 해당 상품은 디지털 채널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2.75%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역시 별도 우대조건 없이 2.70%의 금리가 주어진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각 상품별 우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더 많은 상품 정보는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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