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테르비스는 웹젠이 서브컬처 시장에서도 뮤(MU)와 같은 스테디셀러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번 CBT는 한국과 일본의 게이머들이 쉽게 참여할 있도록 안드로이드 및 애플 운영체제 기반 모바일 기기와 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테스터들은 테르비스의 구원자로서 이세계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함께할 수 있다. 게임 내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과 정교한 2D 캐릭터 모션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테르비스 CBT는 정식 서비스 버전에 준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메인스토리는 챕터 4까지 감상할 수 있고, 캐릭터 간의 이야기를 다룬 인연 스토리 6종, 아레나, 마수의 둥지 등 회원간 대전 및 협동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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