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홀딩스는 지난달 30일 대명소노그룹 및 특수목적회사(SPC)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22%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AP홀딩스는 "지난 2018년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기부터 직간접 투자를 통해 항공사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사는 한 나라의 품격을 대표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라며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항공사로 도약해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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