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정해영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상무 / 사진제공=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신한은행이 자금세탁방지 업무 강화를 위해 본부 격상 및 신규 임원선임에 나섰다.
24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닫기 정상혁 기사 모아보기 )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 및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자금세탁방지부 정해영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정해영 상무는 1971년생으로, 1998년 신한은행 입행 이후 재무지원부 차장, 신한은행 런던 부지점장 등을 거쳐 2022년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정해영 상무의 임기는 2025년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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