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보증센터(정현숙 센터장)는 20일 경기 평택축협에서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경기지역의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농어업재해대책보증 및 농번기를 맞아 농어업인들의 적기 자금지원을 위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농신보 신규보증 적기지원, 보증사후관리 및 폭설피해 조기지원을 위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상무 조은주)의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정현숙 센터장은 “농축협 교육을 통해 갑작스러운 폭설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어업인들에게 폭설피해자금과 고령화된 농업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청년후계농육성자금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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