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우섬'은 전국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다. 건강하고 이색적인 홍콩 현지 일상식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차 특유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선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씹는 맛을 더해줄 ‘타피오카 펄’을 더하면 버블티가 된다.
hy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맛과 용량을 다양화했다. ‘호우섬 화이트 타로 밀크티’와 함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호우섬 홍콩밀크티를 대용량(1000ml) 버전으로 출시했다.
hy 관계자는 “‘호우섬 밀크티’는 홍콩식 정통 밀크티를 선호하는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호우섬 밀크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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