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렌카민스키 ‘에린’은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헬렌카민스키의 스테디셀러 ‘비앙카’를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비앙카’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4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20% 이상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함께 ‘강남 선캡’ 등의 애칭으로 인기를 누려온 헬렌카민스키의 대표 상품이다.
또한 안쪽 로고 밴드에 고리 디테일을 추가해, 가방에 연결해 편하게 소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컬러 역시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매칭력을 보여주는 내추럴(Natural), 누가(Nougat), 블랙(Black), 이클립스 멜란지(Eclipse Melange) 4가지 옵션으로 구성했다.
3월에는 서울 근교 백화점과 함께 새롭고 정교한 크래프트(craft) 기법과 브랜드의 뉴니스(NEWNESS) 를 강조한 대형 팝업도 준비 중이다. 에린은 2월 20일부터 전국 28개 헬렌카민스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helenkaminski. 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스제이그룹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헬렌카민스키의 상징적 제품을 전통적 장인 정신과 현대적 실용성을 강화해 재해석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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