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GPUN의 우수한 개발 자원 및 개발력, 현재 준비하는 서브컬처게임 ‘테라리움’의 개발 완성도 등을 확인하고 지피유엔의 성장 가능성에 재무적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첫 프로젝트인 테라리움은 게이머들이 사령관이 돼 전략 요세 테라리움을 관리하고 미소녀 캐릭터 외형의 안드로이드 ‘나우(NAU)’들과 함께하는 전투가 특징이다. 안드로이드가 탑승하는 변신형 메카닉 로봇이 등장하는 독특한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2027년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 PC, 콘솔의 크로스플랫폼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GPUN은 게임개발 전 분야에 걸쳐 역량 높은 인재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장기 사업 일정에 맞춰, 서브컬처게임 ‘테르비스’와 자회사 ’웹젠레드코어’가 언리얼엔진5로 개발하는 신작 MMORPG 등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직접 제작해 게임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나선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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