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이어 현 경영진인 최윤닫기
최윤기사 모아보기범 회장이 지난달 23일 임시 주총에서 경영권을 지켜낸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힌 것읻. 또 "지역사회 곳곳에서 '고려아연 주식 1주 갖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기업체 임직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기간산업을 보호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는 데도 큰 힘이 됐으며, ‘울산기업은 울산이 지킨다’는 신념으로 지역 기업 보호와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경제와 일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고려아연은 지난 1972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온산제련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0여 년간 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면서 울산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9월 13일 MBK와 영풍이 '기습 M&A'를 발표하자 김두겸 울산시장은 추석 연휴에 긴급 성명서를 내고,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고려아연 주식 사주기 운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고려아연 최윤범닫기
최윤범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임시주총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울산을 찾은 것은 이런 배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최 회장은 울산 온산제련소를 찾아 울산 시민과 지자체, 경제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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