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공정거래 법규에 기반한 ▲ 사업계획 반영과 실천 ▲ 자율준수 관리자 선정 및 별도 담당 조직 구성 ▲ 내부 관리 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전 감시체계 작동 등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은 "CP 도입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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