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광동제약은 디지털 마케팅 기업 에이닉과 자사몰에 고객참여형 플랫폼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F&B 전용몰 광동상회의 고객참여형 플랫폼 '광이 프렌즈'를 론칭한다. 해당 플랫폼에는 게이미피케이션 마케팅을 도입해 고객유입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게이미피케이션이란 룰렛 돌리기, 사다리 타기, 동식물캐릭터 키우기, 럭키드로우 박스 뽑기 등 각종 게임 요소를 이벤트에 접목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일정한 보상을 통해 플랫폼 내 소비와 체류 시간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에이닉은 국내 온라인 광고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금융·유통기업과 협업해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제작, 관리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향후 광동제약 IP 캐릭터를 중심으로 참신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