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예비 교육은 ▲구청장 인사말 ▲구정 관련 질의응답 ▲근무 유의사항 안내 ▲아르바이트 업무 내용 안내 ▲청년 관련 정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근무 기간은 6일부터 2월5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현장 업무 보조 및 행정‧복지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 한 달간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공공부문 행정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경험이 여러분의 진로와 삶에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 업무를 경험하면서 청년 관련 정책의 수혜자로서 좋은 생각이나,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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