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NS홈쇼핑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NS홈쇼핑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NS홈쇼핑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사업자’로 인정받아 지난 2일 한국소비자원 대강당(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NS홈쇼핑에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 사업자’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매년 ▲소비자불만해결 협의회 참석률 ▲상담 자율 처리율 ▲적극성을 합산한 종합 점수가 최고 득점인 참여사를 업종별로 선정해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사업자’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홈쇼핑 분야에서 NS홈쇼핑이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NS홈쇼핑은 시니어 고객 상담 서비스를 위해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고, 시니어 고객의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60세 이상 느린말 ARS 제공, 가독성을 높인 보이는 ARS 제공, 상담사 대기 지연 시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품주문 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12시간 이내로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고객이 직접 셀프 처리 가능하도록 문의 사항의 답변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며,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도출해 해결하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번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사업자’표창을 받았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NS홈쇼핑은 고객문의사항과 개선요구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넘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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