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970년대생 부행장을 4명을 발탁했다.
전북은행은 부행장 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 따라 ▲김홍용 서울지점장
▲정선기 여신관리부장 ▲유은기 종합기획부장 ▲정웅 팔복동지점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된다.
전북은행 측은 "신임 부행장 4명은 일선 영업점에서 탁월한 영업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본부 부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신임 부행장은 모두 1970년대생으로, 전북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은행'의 이미지를 구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신임 부행장 4명은 앞으로 조직혁신과 전문성 강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각 장점을 살려 영업력 확대 및 조직의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 부행장 선임에 따라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구 ▲방극봉 ▲조기영 ▲심경식 부행장은 퇴임한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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