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와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삭 민은정 대표, ㈜경운티앤아이 김재문 대표, 제이원건설㈜ 조기봉 대표, ㈜서암 설구호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흥그룹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협력 중소기업을 위해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 지원과 협력사 직원 자녀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중흥그룹은 지난 2021년 4월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간 생산성 향상, 판로개척 지원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는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상생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협력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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