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13일 등록 서울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동작구 상도동 소재 ‘중앙하이츠빌’ 44평(123.9289㎡)타입 8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1월 20일, 법인 대 개인간 거래로 종전 최고가 대비 4억2000만원 오른 12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6년 10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544세대, 10동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치아이파크’ 44평(114.97㎡) 타입 22층 매물은 지난 10월 28일, 종전 최고가 대비 1억원 오른 39억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2년 7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768세대, 11동 규모 아파트다.
마찬가지로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강남엘에이치1단지’ 35A평(84.82㎡) 타입 2층 매물은 지난 11월 23일, 종전 최고가 대비 1억500만원 오른 13억9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거래는 지난 2019년 11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었다. 단지는 총 809세대, 12동 규모로 구성됐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