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10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소재 ‘미성1차’ 49E평(159.57㎡) 타입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2억원에서 13억원 오른 55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1월 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1년 3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총 3개동 322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부산시 ‘현대베네시티’ 전용면적 188.41㎡형(70평) 36층은 5억7000만원 상승한 26억7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 9월로 21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현대베네시티’는 총 4개동으로 39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4단지’ 202.49㎡형(77C평) 24층은 12억1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2019년 9월 8억8150만원으로 3억2850만원 상승했다.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4단지는 총 17개 동으로 167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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