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12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그린파크(코오롱하늘채)’ 41평(104.7㎡) 타입 15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1월 13일, 종전 최고가 대비 9억8500만원 오른 19억3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7년 10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123세대 규모 아파트다.
성동구 성수동1가 소재 ‘트리마제’ 38A평(84.8213㎡) 타입 35층 매물은 지난 11월 25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8000만원 오른 45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은 올해 7월에도 거래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688세대 규모 아파트다.
지방에서도 신고가가 나왔다.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신정롯데킹덤’의 89평(244.6482㎡)타입 23층 매물은 지난 11월 23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7000만원 오른 18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은 지난 2020년 5월에 거래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96세대 규모로 구성된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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