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2.20(금)

해운대 '대우트럼프월드센텀' 80평, 19.4억 오른 29.7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12-13 08: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압구정 '신현대11차' 36평, 11.2억 오른 50.2억에 신고가 거래
용산이촌 'LG한강자이' 53평, 8.1억 오른 53억에 신고가 거래

해운대 '대우트럼프월드센텀' 80평, 19.4억 오른 29.7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13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나왔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대우트럼프월드센텀’ 80평(205.78㎡) 타입 35층 매물은 지난 10월 22일, 종전 최고가 대비 무려 19억4300만원이나 오른 29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08년 6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564세대 규모로 이뤄진 아파트다.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는 ‘신현대11차’ 36B평(108.36㎡) 타입 4층 매물이 지난 10월 28일, 종전 최고가 대비 11억2000만원 오른 50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3년 12월에 있었다.

용산구 이촌동 소재 ‘LG한강자이’ 53R평(134.72㎡) 5층 매물은 지난 12월 11일, 종전 최고가 대비 8억1000만원 오른 53억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2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656세대 규모로 구성된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장호성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