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17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소재 ‘브라운스톤방배’ 32B평(84.9㎡) 타입 1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4억9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 오른 18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1월1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0년 6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방배동에 위치한 총 3개동 145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상진’ 95.38㎡형(31평) 1층은 6억4000만원에 직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18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2019년 9월 3억5800만원으로 2억8200만원 상승했다. 상진은 단독동으로 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59.89㎡형(24D평) 9층은 2억3000만원 상승한 17억15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6년 3월로 3억58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총 18개동으로 169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