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주총에서 총 6개 의안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요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자사주 소각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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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철기사 모아보기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은 “공급망 재편과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위기 상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견실한 사업 운영과 리스크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사업별 전략도 제시했다. 건설부문은 데이터센터와 공항 등 기술 특화 수주를 확대한다. 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 사업도 강화한다.
오 사장은 “에너지 사업 확장과 AI 기반 운영 혁신이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투자를 지속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주주환원 정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은 자사주 14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일은 내달 24일이다. 이달 중 잔여 자사주 780만주 소각도 완료된다. 약 2조3267억원 규모다. 자사주 전량 소각 계획이 마무리된다. 배당도 확대했다. 보통주 1주당 2800원, 우선주 2850원으로 각각 200원씩 올렸다. 향후 3년간 최소 배당금도 2500원으로 상향한다.
이사회 인사로는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2024년 8월 퇴직한 이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 정책을 총괄한 인물이다.
삼성물산 측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고용노동부 장관 역임을 통한 노동정책 입안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전문가”라며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규제 환경 속에서 정책 총괄 경험이 이사회 차원의 안전보건 점검 체계를 보다 면밀히 관리·감독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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