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공성실천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한국공공사회학회가 주최해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를 열정으로 실천해 온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학자, 언론인, 활동가 등을 8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상한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수상소감에서 “더욱 엄격해지는 글로벌 ESG 요구상황에 직면한 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될 수 밖에 없지만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면서 성장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도 중요”라며 “갑을의료재단을 중심으로 계열사 마다 더욱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그룹은 현재 KBI메탈, KBI코스모링크 등 전선ㆍ동 소재 사업과 KBI동국실업, KB오토텍 등 자동차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환경·에너지 ▲건설·부동산 ▲섬유·제지 ▲의료 등 6개 부문에 20여개 계열사를 영위하며 국내외 자동차산업과 각종 인프라 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세계 10여 개국의 거점으로 글로벌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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