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1월 27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신고가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서초구 반포동 소재 ‘신반포12차’ 아파트였다.
     ‘신반포12차’의 34A평(105.36㎡) 타입 6층 매물은 지난 10월 7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2000만원 오른 30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가 발생한 것은 올해 6월이었다. 단지는 총 324세대 규모 아파트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1단지’ 34평(98.08㎡) 타입 3층 매물은 지난 11월 24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7000만원 뛴 23억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지난해인 2023년 9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1882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주공10단지’ 33평(105.27㎡) 타입 4층 매물은 지난 11월 5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7000만원 오른 26억7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타입 매물은 올해 1월, 2월, 5월, 6월, 9월에도 계속해서 거래가 발생할 정도로 수요가 많았다. 이 단지는 총 26동, 632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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