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캐피탈은 11월 한국GM에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의 저금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경우 차량가격의 최대 15% 현금 지원 혜택도 적용해 준다.
또한,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11월 한 달간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GMC시에라는 아발론 화이트 색상 구매 시 150만원, 인디고 블루 색상 구매 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하여 한국GM과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금융 부담을 낮추고, 혜택을 더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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