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캐피탈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심장질환과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KB캐피탈과 밀알복지재단은 이달부터 ▲대형병원 ▲지방자치단체 ▲복지관 ▲재단 홈페이지 ▲유관 사이트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고객과 소통해 상생의 의미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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