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에는 경기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송봉찬, 부회장 정재학),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 농기계 생산업체(TYM, 대동공업㈜, LS엠트론, ㈜아세아텍 등) 정비요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수확기 후 고장 또는 노후된 트랙터·콤바인 등 농기계 10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지역 순회수리에 자발적으로 추진해 준 NH농기계순회정비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농업인들께서 농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수리, 영농자재 공급, 인력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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