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자이홈’은 고객이 집이라는 공간과 첫 관계를 맺는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부터, 입주 후 거주단계에서 이뤄지는 생활관리 서비스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에 GS건설이 출시한 ‘자이홈’은 전 연령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 화면을 카드 스텍(Card Stack) 형태의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단지 공지사항, 차량 주차 위치 등 맞춤 정보를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보여준다. 또한, 스마트홈 제어는 화면 하단 엄지영역 안에서 손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배치해 빠른 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자체 개발한 커뮤니티 시설 예약 기능도 특징이다. 자이(Xi) 아파트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장점인데 이러한 시설들과 연동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 예약기능을 자체 개발 진행했으며, 신축 아파트도 생활관리를 위한 외부 플랫폼을 적용할 경우, 커뮤니티 시설 예약 기능이 구성되는데 시간이 소요되나, ‘자이홈’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입주 후에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