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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완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8일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기 위해 프로젝트 금융조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안산시청에서 이루어졌으며 주관사인 대우건설을 비롯해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참석했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인 신사업이다. 약 1,050억원의 규모로 대우건설이 입지발굴부터 금융조달 및 운영까지 사업개발 전 단계를 주관한다. 또한 안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금년 10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18개월 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사업 전 단계를 주관하며 이를 기반으로 자체개발역량을 강화해 에너지 디벨로퍼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및 ESG 경영에 발맞춰 태백육상풍력, 인천 굴업도 해상풍력, 연료전지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함께 그린수소‧암모니아/블루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발굴을 포함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업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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