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양평농협(한현수 조합장)은 “올해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에 따른 저성장과 경기침체가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지고 있지만 농업인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농협은 이에 1월부터 농작업 대행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기계화 작업의 필요성을 직시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일손경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장을 통해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한 조합장은 “5600여명의 조합원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양평균 지역대표 농협으로 어디서든 농업인이 행복할 수 있는 지원자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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