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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은 13일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가 관대하게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 이 원장은 최근 일부 중소금융회사의 연체율 상승 상황에서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선제적 관리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미국 연준(Fed)의 정책금리(5.25∼5.50%) 동결 직후인 13일 오전 이복현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복현 원장은 "지금은 고금리 지속 가능성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상존하는 시기인 만큼, 양방향 리스크 요인 모두 대비하여 주요 현안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원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감에 기대어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가 관대하게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현장점검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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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원장은 "최근 일부 중소금융회사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유동성 및 건전성을 재점검하고 경영진과 소통하여, 필요시 자본확충 등을 유도함으로써 시스템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이 원장은 "금리 인하,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등으로 안정적이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旣발표한 제도개선 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통해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적정 수준 이내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 원장은 "금리에 민감한 고위험 투자상품에 대한 개인 등의 투자 확대와 관련하여 투자 유의사항 전파 등 소비자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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