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 상무는 21일 생성형 AI를 고객 서비스에 도입하기에 앞서 내부에서 충분한 활용과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상무는 “생성형 AI의 답변 정확도에 대해 솔루션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여전히 100가지 질문에 100가지 정확히 답변하는 것은 테스트를 하는 단계”라며 “고객 서비스 이전에 내부에서 충분히 활용해봐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오 상무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빨리 제공하는 보다 고객에게 가치를 줘야하기 때문에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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