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금융센터는 기존 반포WM센터와 방배WM센터 2곳을 통합해 ‘반포자이 상가’에 자리하며 반포브랜치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에 위치한다. 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액 자산가의 니즈에 맞춰 반포에만 2곳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병운 사장과 이창욱 노조위원장, 심기필 리테일(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 이재경 PWM사업부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자산 100억 이상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용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유언대용신탁, 기관IB딜 공동투자, 개인 맞춤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국내외 부동산 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반포금융센터와 반포브랜치 오픈을 통해 반포상권의 거점 금융 플랫폼으로 정착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초고액자산가 대상 토탈 재무 서비스(Total Finance Service)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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