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4월 23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현대13차’ 전용면적 105.45㎡형(31.8평대) 11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0억
4500만원에서
12억
5500만원 오른
4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 계약일은
4월
4일이었으며
,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1월에 이뤄졌다
. 이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234가구
4동 규모 아파트다
.
뒤를 이어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성원아파트
’ 84.87㎡형
(25.6평대
) 5층으로 나타났다
. 해당 아파트는
7억
5000만원에 직거래로 거래됐다
. 종전 신고가거래는
2023년
5월
6억
2000만원으로
, 1억
3000만원 상승했다
. 계약일은 지난
4월
14일이었다
. 이 단지는
3개 동으로
24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
신규거래로는 서초구 소재
‘반포르엘
2차
’ 전용면적
59.88㎡형
(18.1평대
) 28층이었다
.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4억
5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 계약일은
3월
26일이었다
. 총
3동 단지인
‘반포르엘
2차
’에는
28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