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124B㎡(37B평) 타입 7층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4월 3일, 종전 최고가에서 15억5000만원 오른 43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3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280세대, 2동 규모의 아파트다.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한신4차’ 102㎡B(31B평) 타입 7층 매물은 지난 4월 11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5100만원 오른 5억6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6년 12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397세대, 5동 규모의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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