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이날 NH투자증권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파두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는 2023년 연간 매출액 자체 추정치가 1202억원에 달했지만, 실제 2분기 매출액은 5900만원, 3분기 매출액은 3억2000만원에 그쳤다.
이날 NH투자증권 측은 "당사는 파두 관련 감독원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이번 특사경 압수수색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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