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로,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아파트 주택형별 일반 분양은 ▲전용 59㎡ 42세대 ▲전용 84㎡A 3세대 ▲전용 84㎡ B 50세대 ▲전용 84㎡C 13세대 등이다.
오피스텔은 3월 4일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 8일, 정당계약은 11일 진행된다. 청약통장 및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100만원에 1인당 1실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은 적용받지 않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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