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니뮤직이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오는 29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가상 아이돌그룹 '이세계아이돌'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지니뮤직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오는 29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가상 아이돌그룹 ‘이세계아이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9일 알렸다.
지난 8일 열린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는 15분 만에 입장 티켓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업은 팝업스토어의 흥행뿐만 아니라 AI 음악플랫폼인 ‘지니’를 통해 현실에서 버추얼 아이돌과 팬이 만나 오감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세계아이돌은 크리에이터 우왁굳의 오디션 콘텐츠를 통해 선발된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3년간 음원, 웹툰, 뮤직페스티벌 등으로 활동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이세계아이돌이 지난해 출시한 음원 ‘키딩’은 서클차트 글로벌 K-POP 차트 56위에 진입했고, 지난해 6월 카카오 웹툰에서 출시된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은 지난 13일 기준 369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해일 지니뮤직 콘텐츠본부 상무는 “지니뮤직은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버추얼 아이돌그룹 이세계아이돌 팬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며 “앞으로 협업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그룹과 팬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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