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2월 15일 등록 기준 마포구 염리동 소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79㎡A(24A평) 타입은 종전 최고가에서 2700만언 오른 15억7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2021년 입주를 개시한 이 아파트는 지난해에도 활발한 거래로 신고가가 속출했던 바 있다.
구로구 ‘항동중흥S클래스베르데카운티’ 147.98㎡ 타입은 지난 2월 7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4000만원 오른 13억1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419세대, 6동 규모의 아파트로, 이 타입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0년 7월에 발생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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