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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DMC SK뷰 34평, 16.55억원에 신규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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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골든빌 33.5평, 3억2500만원↑
동대문구 아이엔에스새터 20.8평형, 2억900만원↑

은평구 DMC SK뷰 34평, 16.55억원에 신규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2월 7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마포구 소재 ‘골든빌’ 전용면적 110.94㎡형(33.5평대) 7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억7500만원에서 3억2500민원 오른 8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20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6년 6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18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아이엔에스새터’ 68.86㎡형(20.8평대) 7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4억9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2016년 1월 2억8100만원으로, 2억9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월 29이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으로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은평구 소재 ‘DMCSKVIEW’ 전용면적 112.87㎡형(34.1평대) 22층이었다. 수색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6억55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22일이었다. 총 8동 아파트인 DMCSKVIEW는 753가구(장기전세 135가구 포함, 총8동)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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