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강남구 신현대11차 34평, 6.8억 오른 41.8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2-13 08:37

(최종수정 2024-03-05 08: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중구 청계천두산위브더제니스 58.7평, 3억원↑
LH서초5단지 25.6평, 11억5000만원 신규거래

강남구 신현대11차 34평, 6.8억 오른 41.8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2월 13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신현대11차’ 전용면적 115.23㎡형(34.8평대) 12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5억원에서 6억8000만원 오른 41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1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4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1924가구 27동 규모의 아파트다.

뒤를 이어 중구 흥인동 소재 ‘청계천두산위브더제니스’ 194.25㎡형(58.7평대) 24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21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2020년 7월 18억원으로, 3억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월 10이었다. 이 단지는 2동으로 29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서초구 소재 ‘LH서초5단지’ 전용면적 84.95㎡형(25.6평대) 10층이었다. 우면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1억5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13일이었다. 총 3동 아파트인 LH서초5단지는 35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주현태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