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캐피탈은 지난 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현대캐피탈의 기업 신용등급을 기존 'Baa1(긍정적)'에서 'A3(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2023년 초 무디스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 이후 1년 만이다. 또한 약 12년 만의 등급 상향으로 큰 관심이 쏠렸다.
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상향 소식은 최근 ABS 1조원, 해외채권 10억달러 발행 성공 등 현대캐피탈의 조달 역량을 입증한 뒤 이뤄진 결과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은 2023년 초 국내 신용평가 3사로부터 연달아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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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현대캐피탈 전무는 "이번에 현대캐피탈의 무디스 신용등급이 A등급으로 상향된 것은 고금리와 부동산 PF이슈 등으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현대캐피탈의 강화된 캡티브 금융사로서의 역할이 빛난 결과"라며 "향후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강화에 힘입어 조달 경쟁력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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