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중구에 따르면,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 이불 세트 50채를 지원했다. 이는 장충동과 다산동의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마음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불처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에 든든하게 힘이 되어주는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