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감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제3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분담이나 이익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패밀리 상생 적금은 결혼·임신·난임 치료·출산·다자녀 가구(2명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 해당될 경우 최대 연 9%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계 및 고령층에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해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익 나눔 성격의 금융 상품에 해당돼 선정됐다.
신한라이프의 신한 아름다운연금보험은 만 19~39세 청년층이 결혼·출산 등 조건에 해당하면 적립액에 최대 30%를 가산하는 상생 보너스를 제공하는 연금보험이다. 결혼·출산 등에 높은 보너스적립금을 제공해 청년층의 노후 대비를 지원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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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포상은 지난해 사회취약계층 배려 및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개발해 제1~2회 우수 사례로 선정된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네이버파이낸셜 등 4개 금융회사가 받았다. 금감원은 상품판매 실적과 금융시장 영항력, 소비자효용 증가 등을 고려해 이들 금융사를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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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은 “수상 사실에만 만족하지 말고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공급실적관리를 해달라”며 “우수기관 표창을 계기로 금융권 내 금융소비자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이익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금감원은 향후에도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정·발표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 우수사례 선정회사에 대해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지속 추진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및 민생안정에 도움될 수 있는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출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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