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스닥 시가총액 3위의 상위 기업인 엘앤에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심사 요건을 충족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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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기사 모아보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엘앤에프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현재 코스닥시장에 상장(2003년 1월 상장)돼 있으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앞서 엘앤에프는 지난해 10월 임시 주총을 거쳐 코스피 이전상장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00년 7월에 설립되어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새로닉스 등 최대주주가 지분 27.22%를 보유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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