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S는 재난 발생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수립하는 ▲전략 ▲경감 ▲대응 ▲사업연속성 ▲복구 체계다.
캠코 BCMS는 지난해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캠코는 BCMS를 필수로 구축해야 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아님에도 선제적으로 BCMS를 구축함으로써 정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제도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재해 경감과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캠코의 노력을 대내·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경제 안정을 위해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며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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